[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스탠다드가 휴식과 회복을 돕는 기능성 의류(리커버리웨어)를 선보였다.

무신사는 29일 무신사스탠다드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효성티앤씨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원사를 적용한 의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무신사스탠다드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휴식과 회복을 돕는 기능성 의류(리커버리웨어)를 판매한다. 해당 제품에는 효성티앤씨와 공동 개발한 기능성 원사가 적용됐다. <무신사>


해당 제품에는 기능성 원사 '메디큐(MEDIQ)'가 적용됐다.

메디큐는 원사에 세라믹 성분을 함유해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소재다. 한국원적외선협회(KFIA) 시험을 통해 원적외선 방사 성능을 인증받았다.

무신사스탠다드에 따르면 이번 제품군은 휴식과 재충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층을 겨냥해 기획됐다. 회사는 기능성 소재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의류에 적용해 관련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실제로 해당 제품군은 코튼과 모달 혼방 소재를 사용하고 원단 내부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삼중 구조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남성·여성용으로 출시된다. 후드 집업과 반팔 티셔츠, 팬츠, 5부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2만9900원부터 6만9900원이다.

무신사스탠다드는 앞서 2020년 출시한 냉감 의류 '쿨탠다드'에도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아스킨'과 '에어로쿨' 소재를 적용했다. 이번에는 원사 개발 단계부터 효성티앤씨와 협업하며 기능성 의류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넓힌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효성티앤씨와 원사 개발 단계부터 협업해 소재를 개발하고 무신사 스탠다드의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했다"며 "앞으로 리커버리웨어를 비롯한 웰니스 관련 제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