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왼쪽)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급회 사회공헌본부장이 29일 협약식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
위니아에이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2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코로나19 극복, 딤채 착한소비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이 참석했다.
위니아에이드는 11월30일까지 전국 위니아딤채 전문점에서 고객들이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1대를 구매할 때마다 마스크 5장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마스크를 모은다.
목표 마스크 수량은 20만 장으로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과 의료기관에 기부된다.
김준 위니아에이드 유통사업본부장은 “여전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과 의료기관 담당자들을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부 목표수량 조기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