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셀리버리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급락했고 유틸렉스 주가는 올랐다.
 
21일 셀리버리 주가는 전날보다 9.27%(8300원) 급락한 8만1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셀리버리 주가가 급등해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진 것으로 보인다.

20일 셀리버리 주가는 23.96% 급등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유틸렉스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파멥신은 5.78%(1800원) 내린 2만9350원, 펩트론은 1.61%(250원) 낮아진 1만5250원, 현대바이오는 2.78%(350원) 떨어진 1만2250원에 장을 끝냈다.

셀리드는 3.66%(800원) 하락한 2만1050원, 녹십자랩셀은 2.07%(650원) 내린 3만750원, CMG제약은 3.68%(150원) 낮아진 3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셀은 2.87%(1100원) 떨어진 3만7250원, 필룩스는 2.81%(170원) 하락한 5870원, 앱클론은 1.78%(550원) 내린 3만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은 3.03%(400원) 낮아진 1만2800원, 오스코텍은 3.21%(650원) 떨어진 1만9600원, 제넥신은 1.45%(800원) 하락한 5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이치엘비는 3.91%(3800원) 내린 9만3500원, 신라젠은 2.46%(300원) 낮아진 1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유틸렉스는 3.16%(1600원) 오른 5만2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테고사이언스는 4.22%(850원) 내린 1만9300원, 바이오솔루션은 2.37%(650원) 하락한 2만6800원, 안트로젠은 1.82%(650원) 낮아진 3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22%(600원) 떨어진 1만8050원, 프로스테믹스는 3.13%(100원) 내린 3100원, 메디포스트는 3.99%(1250원) 하락한 3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차바이오텍은 3.44%(500원) 낮아진 1만4050원, 네이처셀은 1.30%(110원) 떨어진 8370원, 파미셀은 3.42%(290원) 내린 82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0.15%(10원) 하락한 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휴젤은 전날과 같은 40만 원, 메디톡스는 1.51%(4800원) 떨어진 31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젬백스앤카엘을 제외하고 모두 떨어졌다.

에이비엘바이오는 6.53%(1250원) 내린 1만7900원, 티움바이오는 4.10%(550원) 낮아진 1만2850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41%(2300원) 하락한 4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알테오젠은 3.62%(3700원) 떨어진 9만8500원, 뉴프라이드는 2.35%(19원) 내린 790원, 레고켐바이오는 1.58%(750원) 낮아진 4만6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압타바이오는 5.56%(1400원) 하락한 2만3800원, 메지온은 2.65%(4천 원) 떨어진 14만69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4.02%(1천 원) 내린 2만3900원에 장을 끝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3.26%(750원) 낮아진 2만2250원, 텔콘RF제약은 0.21%(10원) 하락한 4825원, 엔지켐생명과학은 1.91%(1100원) 떨어진 5만6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헬릭스미스는 4.39%(2800원) 내린 6만1천 원, 인스코비는 1.47%(45원) 낮아진 3020원, 인트론바이오는 4.15%(500원) 하락한 1만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6.53%(1250원) 떨어진 1만7900원, 올릭스는 3.34%(1150원) 내린 3만3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젬백스앤카엘은 0.34%(100원) 오른 2만99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