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

자본잠식을 향한 개인투자자의 우려가 지속돼 주가가 힘을 잃고 있다.
 
한진중공업 주가 또 급락, 자본잠식 우려 계속 부각

▲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27일 한진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12.27%(1천 원) 하락한 7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들이 한진중공업 주식을 2만8525주 순매도하며 주가 급락을 주도했다.

외국인이 2만4974주를 순매수했지만 주가 하락세를 막기에는 힘이 부쳤다.

한진중공업은 46.9%의 자본잠식에 빠진 상태로 지난 21일 주식의 거래가 재개됐다.

21일부터 27일까지 5거래일동안 한진중공업 주가는 모두 28.14%(2800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