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GS건설이 국내와 해외에서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해 건설사 가운데 투자 매력이 높은 것으로 꼽혔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11일 “건설업종 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일률적 테마보다는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건설과 GS건설 주식을 추천했다.
10일 건설업종 주가가 크게 오른 원인을 남북 경협과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에서 찾았다.
앞으로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불확실성 역시 존재하는 만큼 건설주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윤 연구원은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조치 해제 전 실질적 남북경협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경제제재 조치를 피해갈 수 있는 소소한 수준의 협력사업 발표는 기대해 볼 수 있으나 경협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인지 미지수”라고 내다봤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놓고도 주택 공급 확대방안이 건설사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계획과 실제 공급 사이 시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 여전히 규제 프레임 속에서 정책을 세우고 있는 점 등을 들며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파악했다.
윤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건설업종의 실적은 국내와 해외의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설사가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호조세를 띄고 있는 GS건설과 현대건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윤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로 8만2천 원을 GS건설은 6만4천 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주가는 10일 각각 6만8700원,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11일 “건설업종 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일률적 테마보다는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현대건설과 GS건설 주식을 추천했다.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10일 건설업종 주가가 크게 오른 원인을 남북 경협과 주택 공급 확대 기대감에서 찾았다.
앞으로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지만 불확실성 역시 존재하는 만큼 건설주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윤 연구원은 “국제사회의 경제 제재조치 해제 전 실질적 남북경협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경제제재 조치를 피해갈 수 있는 소소한 수준의 협력사업 발표는 기대해 볼 수 있으나 경협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인지 미지수”라고 내다봤다.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놓고도 주택 공급 확대방안이 건설사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지만 계획과 실제 공급 사이 시차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 여전히 규제 프레임 속에서 정책을 세우고 있는 점 등을 들며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볼 수 없다고 파악했다.
윤 연구원은 “상반기까지 건설업종의 실적은 국내와 해외의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건설사가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호조세를 띄고 있는 GS건설과 현대건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윤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로 8만2천 원을 GS건설은 6만4천 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과 GS건설 주가는 10일 각각 6만8700원,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