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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30일 주가가 크게 움직인 종목들.
삼성전자우 주식은 전날보다 4.31%(8800원) 내린 19만5200원에 정규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내리면서 우선주인 삼성전자우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삼성전자 주식은 1.47%(4천 원) 내린 26만8500원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48%(32.77포인트) 내린 6838.04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중동산 원유 공급 회복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상승 출발했다“며 ”장중 미국 장기 국채금리 상승 부담 및 주요 기술주 실적 발표 경계감 등 영향으로 전기·전자주 중심 외국인·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규거래 시간 동안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조575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77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17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은 평균 0.79% 하락했다.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10개와 18개, 보합종목은 2개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솔브레인 주가가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움직였다.
솔브레인 주식은 전날보다 5.56%(2만1500원) 오른 4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솔브레인은 2020년 솔브레인홀딩스로부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전해액 및 전자 관련 화학 소재 제조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기업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배터리 관련주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솔브레인 주가도 뛴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72%(6.11포인트) 오른 855.91로 장을 마감했다.
수급주체 가운데선 개인이 119억 원어치를, 기관은 48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8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주가는 평균 0.98% 올랐다.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18개와 10개, 보합종목은 1개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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