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1~4구역. 1구역은 GS건설, 3구역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4구역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성수 2지구 재개발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2가1동 506번지 일대에 최고 높이 65층 규모 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조합 예정 공사비는 2조137억 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DL이앤씨는 수의계약을 통해 성수2지구 시공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DL이앤씨는 성수2지구에 꾸준히 공을 들여왔다.
DL이앤씨는 공시를 통해 “현행법에 따라 2회 이상 유찰에 의한 수의계약 절차 전환”이라며 “시공사로서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는 아니며 향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 선정 절차가 진행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성수 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의 시공사 선정도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성수 전략정비구역은 입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형 건설사의 관심이 쏟아졌다.
현재까지 시공사 선정 총회 기준 1구역은 GS건설, 3구역은 삼성물산 건설부문, 4구역은 롯데건설이 사업권을 확보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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