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반등에 성공했다.
신라젠과 인스코비 주가는 뛰었지만 에이치엘비 주가는 반등에 실패했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3.26%(1800원) 오른 5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 바이오주 급락장 속에서 8.46% 떨어졌는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소폭 올랐다.
필룩스 주가는 1.77%(20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장을 마쳤고 제넥신 주가는 0.65%(500원) 오른 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76%(1500원) 상승한 19만79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12%(50원) 오른 4만335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 주가는 2.08%(85원) 오른 4165원에, 앱클론 주가는 0.24%(100원) 상승한 4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5.39%(900원) 뛴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3.40%(2900원) 떨어진 8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도 0.26%(50원) 내린 1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부광약품은 에이치엘비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넘기고 400억 원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현재 임상3상 중인데 이번 계약으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 관련 판권을 모두 확보됐다.
코미팜 주가도 1.28%(300원) 하락한 2만3200원에, 녹십자셀 주가도 0.28%(100원) 내린 3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소폭 올랐다.
파미셀 주가는 0.78%(100원) 상승한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안트로젠 주가는 2.03%(1700원) 오른 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08%(300원) 뛴 1만47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48%(1200원) 오른 8만22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13%(10원) 상승한 7820원에 끝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42%(150원) 오른 3만55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1.85%(100원) 떨어진 532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도 0.57%(300원) 내린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48%(3200원) 오른 67만1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2.82%(1만2500원) 상승한 45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인스코비 주가는 6.71%(510원) 뛴 811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계열사 아피메즈를 통해 꿀벌의 독(봉독)을 이용한 골관절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날 공시한 반기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만남이 9월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아피메즈가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는 현재 임상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셀루메드 주가는 0.89%(10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14%(10원) 오른 6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8%(1900원) 뒨 8만9천 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81%(450원) 오른 2만53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신라젠과 인스코비 주가는 뛰었지만 에이치엘비 주가는 반등에 실패했다.

▲ 문은상 신라젠 대표.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3.26%(1800원) 오른 5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신라젠 주가는 전날 바이오주 급락장 속에서 8.46% 떨어졌는데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소폭 올랐다.
필룩스 주가는 1.77%(200원) 상승한 1만1500원에 장을 마쳤고 제넥신 주가는 0.65%(500원) 오른 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76%(1500원) 상승한 19만7900원에, 녹십자랩셀 주가는 0.12%(50원) 오른 4만3350원에 장을 끝냈다.
CMG제약 주가는 2.08%(85원) 오른 4165원에, 앱클론 주가는 0.24%(100원) 상승한 4만1400원에 장을 마쳤다.
오스코텍 주가는 5.39%(900원) 뛴 1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3.40%(2900원) 떨어진 8만240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도 0.26%(50원) 내린 1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부광약품은 에이치엘비 자회사 LSK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국내 판권을 에이치엘비생명과학에 넘기고 400억 원을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현재 임상3상 중인데 이번 계약으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중국을 제외한 리보세라닙 관련 판권을 모두 확보됐다.
코미팜 주가도 1.28%(300원) 하락한 2만3200원에, 녹십자셀 주가도 0.28%(100원) 내린 3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소폭 올랐다.
파미셀 주가는 0.78%(100원) 상승한 1만3천 원에 장을 마쳤고 안트로젠 주가는 2.03%(1700원) 오른 8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2.08%(300원) 뛴 1만475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48%(1200원) 오른 8만22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13%(10원) 상승한 7820원에 끝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42%(150원) 오른 3만5500원에 장을 마쳤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1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네이처셀 주가는 1.85%(100원) 떨어진 5320원에 장을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도 0.57%(300원) 내린 5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소폭 상승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48%(3200원) 오른 67만1천 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2.82%(1만2500원) 상승한 45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올랐다.
인스코비 주가는 6.71%(510원) 뛴 8110원에 장을 마쳤다. 인스코비 계열사 아피메즈를 통해 꿀벌의 독(봉독)을 이용한 골관절염, 다발성경화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날 공시한 반기 보고서를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만남이 9월에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아피메즈가 개발하고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는 현재 임상3상을 마치고 미국 식품의약국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셀루메드 주가는 0.89%(100원) 상승한 1만135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14%(10원) 오른 6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2.18%(1900원) 뒨 8만9천 원에, 알테오젠 주가는 1.81%(450원) 오른 2만53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