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152억2460만 원, 영업이익 613억860만 원, 순이익 459억746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0.3% 줄었고 영업이익은 0.2% 증가했다. 순이익은 11.5% 감소했다.

  [실적발표] 유진투자증권, 삼호개발, 삼정펄프  
▲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대표.
삼호개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4억5779만 원, 영업이익 221억7755만원, 순이익 160억132만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80.4%, 순이익은 95.4% 증가했다.

삼정펄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20억6539만 원, 영업이익 120억712만 원, 순이익 194억496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15년보다 매출은 0.03%, 영업이익은 58.4%, 순이익은 145.3%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