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와 3313억 원 규모의 석회석 등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케미칼은 27일 3312억6873만 원어치 생석회와 석회석, 백운석류를 포스코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2019년 포스코케미칼의 연결기준 매출의 22.3%에 이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1월1일부터 12월31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생석회 등을 납품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 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 기간에 판매량을 곱해 산정했다”며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포스코케미칼은 27일 3312억6873만 원어치 생석회와 석회석, 백운석류를 포스코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이번 계약 규모는 2019년 포스코케미칼의 연결기준 매출의 22.3%에 이른다.
이번 계약에 따라 포스코케미칼은 1월1일부터 12월31일 포스코의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 생석회 등을 납품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계약 금액은 판매단가에 계약 기간에 판매량을 곱해 산정했다”며 “부가가치세는 제외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