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제조업체 대양금속 주가가 장중에 하한가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가 변경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대양금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500원)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최대주주가 기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에프앤디조합으로 변경됐다고 2019년 12월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보유하고 있던 대양금속 지분 23.08%를 모두 처분하고 에프앤디조합은 대양금속 지분 32.02%를 새로 사들였다.
에프앤디조합은 경영 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대주주가 변경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 송윤순 대양금속 대표이사.
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대양금속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9%(4500원) 내린 1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최대주주가 기존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에프앤디조합으로 변경됐다고 2019년 12월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보유하고 있던 대양금속 지분 23.08%를 모두 처분하고 에프앤디조합은 대양금속 지분 32.02%를 새로 사들였다.
에프앤디조합은 경영 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