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9~12월 국제선 항공권 23일부터 '얼리버드 특가' 판매

▲ 얼리버트 특가 이벤트 이미지. <에어서울>

에어서울이 9월부터 12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 노선은 홍콩과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이다.

구매한 항공권으로 탑승할 수 있는 기간은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이벤트 기간은 23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중국 홍콩 7만5900원 △베트남 다낭 8만2300원 △필리핀 보라카이 9만2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2300원 △미국령 괌 12만5400원 △캄보디아 씨엠립 14만2300원 등이다. 

31일까지 삼성카드와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에어서울은 삼성카드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와 ‘더 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유니마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만 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