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대표이사 사장을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맡는다.
삼표 대표이사에 이오규,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지내

▲ 이오규 삼표 새 사장.


삼표는 1일 새 대표이사 사장에 이오규 전 두산인프라코어 경영관리본부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받았다. 

1983년부터 2015년 11월까지 두산기계와 두산,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일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는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앞으로 삼표의 경영지원총괄부문을 이끌게 되며 7월2일 취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