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직원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EIC기술부가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PIMS Logic 생성 도우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 EIC기술부 팀원들이 PIMS 로직 생성 도우미를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


회사 자체 시스템(PIMS) 관련 설명서와 우수 사례, 데이터를 학습해 직원들이 설비 이상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술이다.

포스코는 해당 시스템이 숙련도가 낮은 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활용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포항제철소는 ‘설비관리 GPT 2.0’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공장 증설과 인프라 개선 현장에서 기술 전수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개인 경험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설비 담당자가 원하는 정보를 이미지, 그래프 등 시각 자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