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스타항공은 14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다낭, 나트랑 노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다낭 나트랑 항공권 특가판매, 편도 최저가 9만 원

▲ 이스타항공이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로 예매한 항공권의 탑승 가능기간은 9월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최저가는 인천~다낭 8만9800원, 인천~나트랑 11만900원이다. 

이스타항공은 여행자들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베트남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홈페이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음식 스타일, 공항 접근성, 선호 날씨, 즐길거리 등 질문에 응답하면 여행 스타일에 맞는 베트남 여행지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여행지 가운데 선택한 여행지와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베트남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