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태국의 고대 도시 치앙마이로 향하는 하늘길을 새로 열었다.
제주항공은 19일부터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6시에 출발해 오후 10시반에 도착하고 치앙마이에서는 밤 11시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6시 인천에 도착한다. 모든 시간표는 현지시각 기준이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정도 떨어진 고대 도시로 불교 사원과 정글로 유명한 곳이다.
제주항공의 태국 노선은 이번 취항으로 인천~방콕, 부산~방콕, 무안~방콕 노선에 이어 4개로 늘어나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도시 여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취항지를 계속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제주항공은 19일부터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했다고 20일 밝혔다.

▲ 제주항공은 19일부터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신규취항했다.
제주항공의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6시에 출발해 오후 10시반에 도착하고 치앙마이에서는 밤 11시3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6시 인천에 도착한다. 모든 시간표는 현지시각 기준이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정도 떨어진 고대 도시로 불교 사원과 정글로 유명한 곳이다.
제주항공의 태국 노선은 이번 취항으로 인천~방콕, 부산~방콕, 무안~방콕 노선에 이어 4개로 늘어나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도시 여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취항지를 계속 발굴해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