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JC파트너스를 선정했다.
KDB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JC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JC파트너스는 올해 2월 예비입찰에 참여해 매수 실사 등을 끝냈고 6월22일 마감한 최종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KDB산업은행은 JC파트너스와 협의해 투자자 모집과 주식매매계약(SPA) 협상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KDB산업은행은 2010년 금호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생명(당시 금호생명)을 떠안았다. 이후 2014년 두 차례, 2016년 한 차례 등 매각을 추진했지만 실패하고 2019년 9월 다시 매각공고를 냈다.
KDB산업은행은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와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 등 두 펀드를 통해 KDB생명 지분 92.7%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KDB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JC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KDB산업은행은 KDB생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JC파트너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JC파트너스는 올해 2월 예비입찰에 참여해 매수 실사 등을 끝냈고 6월22일 마감한 최종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KDB산업은행은 JC파트너스와 협의해 투자자 모집과 주식매매계약(SPA) 협상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KDB산업은행은 2010년 금호그룹 구조조정 과정에서 KDB생명(당시 금호생명)을 떠안았다. 이후 2014년 두 차례, 2016년 한 차례 등 매각을 추진했지만 실패하고 2019년 9월 다시 매각공고를 냈다.
KDB산업은행은 KDB칸서스밸류유한회사와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 등 두 펀드를 통해 KDB생명 지분 92.7%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