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지난해 매출 2조5044억 원, 영업이익 438억 원, 순이익 1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09%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CJ프레시웨이, CJ헬로, 씨엠에스에듀

▲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CJ헬로가 2017년 매출 1조1199억 원, 영업이익 729억 원, 순이익 28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69.7%, 순이익은 34.2% 증가했다.

씨엠에스에듀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76억6천만 원, 영업이익 121억100만 원, 순이익을 100억9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10%, 순이익은 40.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