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심판 법률대리인단에 검사 출신인 위재민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이 위재민(사법연수원 16기) 변호사의 선임계를 1월 31일 냈다고 3일 밝혔다. 박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은 위 변호사의 합류로 최근 선임된 최근서 변호사를 비롯해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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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에 최근 합류한 위재민 변호사(사진왼쪽)와 최근서 변호사. | ||
2009년 서울고검 검사를 끝으로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동인에 소속돼 있다가 최근 정향으로 자리를 옮겼다.
현재 한국수력원자력 상임 감사위원도 맡고 있다.
박 대통령 대리인단에는 검사 출신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다. 1월31일에는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지낸 최근서 변호사가 합류하기도 했다.
박영수 특검의 수사가 박 대통령을 향해 성큼 다가오고 헌재의 탄핵심판도 속도를 내면서 법리검토에 더욱 매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은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