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5407억 원, 영업이익 492억 원, 순이익 26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실적발표] CJ오쇼핑, 한국카본, 씨젠

▲ 허민회 CJ오쇼핑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1.4% 늘었고 순이익은 22.1% 줄었다.      

한국카본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30억 원, 영업손실 7억 원, 순이익 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93.9% 급감했다. 

씨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03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순이익 2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15.9%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