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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미래양자융합포럼 창립, 삼성 현대차 SK LG도 참여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1-06-30 1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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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양자기술과 관련한 포럼을 만들었다.

과기정통부는 30일 양자기술과 관련한 자문, 산업모델 발굴,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미래양자융합포럼’의 창립식을 열었다.
 
과기정통부 미래양자융합포럼 창립, 삼성 현대차 SK LG도 참여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고.

미래양자융합포럼은 학계 및 연구계의 양자기술 연구성과를 산업적 성과로 이어가고 산업계가 적극적 연구개발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산·학·연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삼성종합기술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전자, 포스코, KT 등 25개 기업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2개 연구기관,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려대, 성균관대 등 28개 대학이 포럼에 참여한다.

과기정통부는 미래양자융합포럼을 산업·활용위원회, 학술·인력위원회 2개 위원회 아래 산업화모델 발굴분과, 산업 생태계분과, 통신분과, 기반인력분과 등 8개 분과를 두는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등 기술 선진국에서는 양자 정보통신기술산업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다.

앞서 4월 과기정통부도 이런 추세에 맞춰 앞서 ‘양자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5월 열린 한국과 미국 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국제 공동연구도 준비하고 있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포럼을 통해 양자기술 연구가 실험실을 넘어 산업계로 확산하고 산업적 수요가 연구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되기를 기대한다”며 “학계와 연구계는 기술 산업화를 위한 조언과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산업계는 적극적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 양자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기여해달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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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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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있음.Royal성균관대.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교황윤허,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2021-07-01 06:15:24)
macmaca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 승계 성균관대는 국내외에서 6백년 넘는 역사를 행정법.국제관습법으로 인정받고 있
   (2021-07-01 06:14:36)
macmaca
카이로선언이후 프랑스.소련.폴란드등인 승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국내법적 위상을 상기하고, 패전국 일본잔재로 한국영토에 주권이 없어온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패전국 일본잔재로 적산재산 형태)를 국립대로 강행할때, 전국적인 반대와 서울대생들의 등록거부.자퇴등이 있었던 상황도 인식해야합니다.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
   (2021-07-01 06: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