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GC녹십자,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모든 임직원 6일까지 재택근무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3-02 16:09: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C녹십자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모든 임직원 6일까지 재택근무
▲ GC녹십자 로고.

2월19일 대구, 경북지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를 시작으로 2월24일 전국 영업사원 재택근무 시행에 이은 세 번째 확대 조치이다.

이번 재택근무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된다. GC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재택근무 기간에 임직원들은 노트북과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임직원의 안전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결정하게 됐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