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체 매출에서 램시마는 24%, 트룩시마는 57%를 차지했다. 나머지 19%는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등 용역 서비스 및 자회사 매출 등이다.
강 연구원은 영업이익 감소와 관련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경쟁 심화에 따른 램시마 공급단가 인하와 cGMP(우수 의약품 관리기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일회성 외부 컨설팅 비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시장 조기 진입을 위한 특허 소송 비용 증가 등으로 시장 추정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고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