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87억 원, 영업이익 3955억 원, 순이익 23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0.6% 증가했고 순이익은 17.4% 감소했다.

  [실적발표] KT&G, KT스카이라이프, 대봉엘에스  
▲ 백복인 KT&G 대표이사.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21억5천만 원, 영업이익 249억8천만 원, 순이익 180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 증가했고 순이익은 12.4% 감소했다.

대봉엘에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순이익 2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5.07%, 영업이익은 27.24%, 순이익은 17.7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