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KT가 챗GPT에 공식 상품정보를 연계한 플러그인을 출시하고 향후 다양한 AI 플랫폼과 개인화 서비스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KT>
KT는 오픈AI의 챗GPT에 KT 공식 상품정보를 연계한 플러그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KT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KT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상품을 직접 찾아보지 않아도 챗GPT 대화창에서 이용자 조건에 맞는 무선 요금제와 인터넷·IPTV 등 유선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데이터를 많이 쓰는 20대인데 어떤 5G 요금제가 좋을까”, “OTT 혜택이 있는 요금제를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연령과 데이터 이용량, 선호 혜택 등을 바탕으로 KT 상품을 탐색하고 주요 혜택을 비교할 수 있다.
KT 플러그인은 KT가 직접 제공하는 공식 상품정보를 기반으로 답변을 생성한다.
생성형 AI가 자체 학습한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KT의 공식 정보를 활용해 상품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KT는 챗GPT 연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AI 플랫폼으로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클로드 등 다른 AI 플랫폼에서도 KT 상품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서비스 범위도 단계적으로 넓힌다. 실제 이용정보와 연계한 요금조회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정보 탐색을 넘어 가입자별 이용정보에 기반한 개인화 AI 서비스로 발전시킨다.
손정엽 KT 커스터머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객이 정보를 탐색하는 방식이 검색에서 대화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KT의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다양한 AI 플랫폼과 연결해 고객이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