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해 6700억 원이 넘는 현금을 확보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장 개시 전 우리금융지주 주식 2028만 주(지분 약 2.7%)를 전량 블록딜로 처분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3만3360원으로 전날 종가 3만4900원 대비 4.4%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전체 매각대금은 약 6765억 원이다.
이번 블록딜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HSBC 등 외국계 증권사와 삼성증권이 주관했다.
포스코는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재무 건전성 강화와 국내외 성장 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는 2023년 말 포스코홀딩스로부터 우리금융지주 주식 2080만 주를 넘겨받았다.
포스코홀딩스가 2022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주식 보유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사업회사 포스코로 이전한 것이다.
당시 포스코의 취득원가는 2616억 원이었다. 이번 매각대금은 취득원가보다 약 4149억 원 많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계열사 지분 유동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8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처분해 모두 2조5002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이날 블록딜 물량 부담 등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650원(4.73%) 내린 3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허원석 기자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이날 장 개시 전 우리금융지주 주식 2028만 주(지분 약 2.7%)를 전량 블록딜로 처분했다. 주당 매각가격은 3만3360원으로 전날 종가 3만4900원 대비 4.4%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전체 매각대금은 약 6765억 원이다.
▲ 포스코가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모두 매각해 6765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
이번 블록딜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HSBC 등 외국계 증권사와 삼성증권이 주관했다.
포스코는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재무 건전성 강화와 국내외 성장 사업 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는 2023년 말 포스코홀딩스로부터 우리금융지주 주식 2080만 주를 넘겨받았다.
포스코홀딩스가 2022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공정거래법상 일반 지주회사의 금융회사 주식 보유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사업회사 포스코로 이전한 것이다.
당시 포스코의 취득원가는 2616억 원이었다. 이번 매각대금은 취득원가보다 약 4149억 원 많다.
포스코그룹은 최근 계열사 지분 유동화 등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8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를 주가수익스와프(PRS) 방식으로 처분해 모두 2조5002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이날 블록딜 물량 부담 등의 영향으로 전날보다 1650원(4.73%) 내린 3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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