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천당제약이 안과질환인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로 캐나다에서 허가를 받았다.
삼천당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26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SCD411’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천당제약은 7월부터 현지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SCD411은 오리지널 의약품 미국 리제네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사전 충전형 주사제(PFS)로 개발됐다.
미국 물질특허는 지난해에 유럽 특허는 올해 11월에 만료된다.
유럽 특허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유럽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긍정’ 의견을 받았다. 장은파 기자
삼천당제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6월26일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인 ‘SCD411’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 삼천당제약(사진)이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보건 당국으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인 ‘SCD411’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천당제약은 7월부터 현지 판매에 들어가기로 했다.
SCD411은 오리지널 의약품 미국 리제네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사전 충전형 주사제(PFS)로 개발됐다.
미국 물질특허는 지난해에 유럽 특허는 올해 11월에 만료된다.
유럽 특허도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유럽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긍정’ 의견을 받았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