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38억 원, 영업이익 119억5691만 원, 순이익 128억544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86.1% 늘고 영업이익은 44.1%, 순이익은 58.8%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SK증권, 롯데정보통신, 대아티아이, 화인베스틸

▲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


롯데정보통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95억4583만 원, 영업이익 389억3416만 원, 순이익 300억128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3%, 순이익은 43.4% 각각 감소했다.

대아티아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3억795만 원, 영업이익 87억7343억 원, 순이익 88억9081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8% 늘었고 영업이익은 2.9% 줄었다. 순이익은 280.7% 늘었다.

화인베스틸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6억4726만 원, 영업손실 128억 4841만 원, 순손실 146억545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6.8%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353.1%, 순손실은 95.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