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예금보험공사가 예별손해보험 매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예금보험공사는 7일 오케이넥스트 주식회사(OK금융그룹)와 예별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예금보험공사가 OK금융그룹과 예별손해보험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 유지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예금보험공사는 입찰 절차를 거쳐 올해 7월 OK금융을 예별손해보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오케이넥스트 주식회사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승인 등 예별손해보험 인수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한다.

필요한 절차가 모두 완료되면 예금보험공사는 자금지원을 실행하고 예별손해보험 지분을 매매해 매각절차를 종료한다.

예금보험공사는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해보험 정상화를 목표로 조속히 정리가 종결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