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해 3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국민 절반 이상이 2023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사태의 책임이 윤석열 정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가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5.8%, 부정평가는 62.7%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6.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2일 발표)보다 5.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5.7%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가 48.9%로 부정평가(50.2%)와 비슷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5.1%, 경기·인천 67.1%, 대전·세종·충청 64.5%, 부산·울산·경남과 서울이 각각 58.7%, 강원·제주 57.6%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세 이상 긍정평가 50.2%, 부정평가 48.9%로 두 응답의 차이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 부정평가는 20대 72.5%, 40대 69.9%, 50대 67.1%, 30대 66.5% 순으로 조사됐다. 20대의 부정평가가 2주 전 조사보다 16.2%포인트 급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6.6%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72.2%인 반면 진보층에선 부정평가가 88.4%였다.
2023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부실운영 및 파행 책임 소재와 관련한 생각을 묻자 ‘윤석열 정부’ 58.2%, ‘문재인 정부’ 26.8%, ‘양 쪽 모두’ 13.6%로 조사됐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예정인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50.8%는 ‘정권 견제를 위해 제1야당인 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원할한 국정수행 뒷받침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3.2%였다. ‘기존 양당이 아닌 제3세력에 투표하겠다’는 16.0%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3.9%, 더불어민주당 47.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같은 조사 기준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래 최대인 13.2%포인트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전 조사보다 5.2%포인트 떨어진 반면 민주당은 6.2%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2.0%, 무당층은 15.0%였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 임의전화걸기(RDD)·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홍준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이 2023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사태의 책임이 윤석열 정부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35.8%, 잼버리 사태 책임 현정부 58.2%](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16091041_74849.jpg)
▲ 윤석열 대통령이 8월1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원씨앤아이가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5.8%, 부정평가는 62.7%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6.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2일 발표)보다 5.4%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5.7%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가 48.9%로 부정평가(50.2%)와 비슷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5.1%, 경기·인천 67.1%, 대전·세종·충청 64.5%, 부산·울산·경남과 서울이 각각 58.7%, 강원·제주 57.6%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을 뺀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세 이상 긍정평가 50.2%, 부정평가 48.9%로 두 응답의 차이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연령별 부정평가는 20대 72.5%, 40대 69.9%, 50대 67.1%, 30대 66.5% 순으로 조사됐다. 20대의 부정평가가 2주 전 조사보다 16.2%포인트 급락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6.6%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72.2%인 반면 진보층에선 부정평가가 88.4%였다.
2023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부실운영 및 파행 책임 소재와 관련한 생각을 묻자 ‘윤석열 정부’ 58.2%, ‘문재인 정부’ 26.8%, ‘양 쪽 모두’ 13.6%로 조사됐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예정인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50.8%는 ‘정권 견제를 위해 제1야당인 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원할한 국정수행 뒷받침을 위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33.2%였다. ‘기존 양당이 아닌 제3세력에 투표하겠다’는 16.0%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3.9%, 더불어민주당 47.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같은 조사 기준으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래 최대인 13.2%포인트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전 조사보다 5.2%포인트 떨어진 반면 민주당은 6.2%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은 2.0%, 무당층은 15.0%였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 임의전화걸기(RDD)·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3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