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들의 올해 1~9월 글로벌 선박 신조 수주 점유율이 15%이다. < 챗지피티를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수주 점유율 격차는 지난 1~8월 60%포인트였으나, 9월 한 달 중국 조선업계가 전 세계 발주량의 76%를 확보하며 격차가 더 커졌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1~9월 글로벌 조선 업계의 총 수주량은 7071만CGT(표준화물선 환산 톤수)로 지난해 1~9월보다 56.7% 증가했다.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량은 1~9월 총 1093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5% 증가했다. 수주 점유율은 15%로 1년전 보다 2%포인트 감소했다.
중국 조선 업계의 1~9월 수주량은 5391만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1% 증가했다. 수주 점유율은 76%로 1년 새 14%포인트 증가했다.
9월 말 기준 국가별 수주잔고를 보면 한국이 3817만CGT(점유율 17%), 중국이 1억5104만CGT(점유율 68%)다.
2026년 9월 기준 클락슨 신조선가지수는 186.59로 지난달과 비교해 0.25포인트 증가했다.
선종별 선가를 보면 LNG운반선(17만4천CBM급)은 2억465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50만 달러 낮아졌다.
초대형유조선(31만5천~32만DWT)은 1억3100만 달러로 1년 새 500만 달러 증가했다.
초대형 컨테이너선(2만2천~2만4천TEU급)은 2억485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150만 달러 하락했다. 신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