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지주가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7일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 16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로 제시했다.
전날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은행업종은 현재 금리 상승 외에는 뚜렷한 주가 상승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하나금융지주는 환율 관련 투자매력도 올라간다는 점에서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하나은행은 다른 은행과 비교해 환율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상당 규모의 외화부채를 안았다. 이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지주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158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3분기보다 2.3% 늘어나는 것이다.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익 약 160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됐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하나금융지주의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됐다.
장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총주주환원율은 50.2%로 전망한다”며 “이를 고려하면 4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3500억 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총주주환원수익률 전망치는 6.4%로 비교군 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8배로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장영임 SK증권 연구원은 7일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 16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로 제시했다.
▲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에 하나금융지주 투자매력이 높아졌다. <하나금융그룹>
전날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2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연구원은 “은행업종은 현재 금리 상승 외에는 뚜렷한 주가 상승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하나금융지주는 환율 관련 투자매력도 올라간다는 점에서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지주의 핵심 계열사 하나은행은 다른 은행과 비교해 환율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외환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상당 규모의 외화부채를 안았다. 이에 따라 환율 변동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하나금융지주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기준) 1조158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됐다. 2025년 3분기보다 2.3% 늘어나는 것이다. 환율 하락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익 약 1600억 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됐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하나금융지주의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됐다.
장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총주주환원율은 50.2%로 전망한다”며 “이를 고려하면 4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는 3500억 원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총주주환원수익률 전망치는 6.4%로 비교군 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주가순자산배율(PBR)은 0.8배로 가치평가(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