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가 올해 1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5억 원, 영업이익 86억 원, 순이익 1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17.7%, 순이익은 39.5% 증가했다.

  [실적발표] KG이니시스, 녹십자랩셀, 비에이치아이  
▲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
녹십자랩셀은 올해 1분기 매출 103억5천만 원, 영업이익 9억1천만 원, 순이익 8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10.8%, 순이익은 27.3% 늘었다.

비에이치아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3억 원, 영업이익 56억 원, 순이익 30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 1분기보다 매출은 44.1%, 영업이익은 243.4% 순이익은 1205.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