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약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회사 이름 변경을 추진한다.

동국제약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 이름을 'DK센텔리안'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 동국제약이 해외 진출 등을 위해 회사 이름을 DK센텔리안으로 변경한다. 사진은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동국제약 모습. <동국제약>


이번 변경은 국내 의약품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치료와 예방은 물론 헬스케어와 뷰티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동국제약은 설명했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새 사명의 'DK'에는 동국제약이 58년 동안 쌓아온 역사와 과학적 신뢰를, '센텔리안'에는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예방과 치료 영역은 물론 헬스케어와 뷰티를 아우르는 더 넓은 사업영역에서 세계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11월27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