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 투자의견이 매수(BUY)로 유지됐다.
GS건설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GS건설 목표주가 2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GS건설은 1만7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GS건설 3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와 자체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플랜트부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고 건축부문에서는 동탄 임대주택 등 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일부 지분매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092억 원, 영업이익 818억 원, 순이익 12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매출은 유사했고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939.5%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는 867억 원, NH투자증권 추정치는 827억 원이었다.
GS건설은 1조7천억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 공정이 시작되면서 3분기 플랜트부문 매출 1024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51% 증가한 것이다.
건축부문에서는 진행된 현장 지분 매각은 원가율에 반영됐다.
또 일부 영업외에서 주택 개발사업 투자이익 1277억 원이 순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다만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이 멈춘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GS건설은 상반기 일시적 도급 증액, 준공정산 협상 등으로 주택부문 원가율을 개선했다. GS건설 분기별 건축·주택부문 원가율을 보면 1분기 91.2%, 2분기 89%에서 3분기 92.7%로 높아졌다.
이 연구원은 “GS이니마 매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은 낮아진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했을 때 다른 건설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한다”며 “다만 주택 매출 비중이 높아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GS건설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130억 원, 영업이익 32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6.1% 줄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장상유 기자
GS건설은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 GS건설 주택부문 원가율이 재차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GS건설 목표주가 2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GS건설은 1만7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GS건설 3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와 자체 추정치에 부합했다”며 “플랜트부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했고 건축부문에서는 동탄 임대주택 등 주택 개발사업 현장에서 일부 지분매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092억 원, 영업이익 818억 원, 순이익 120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매출은 유사했고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939.5% 증가한 것이다. 3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는 867억 원, NH투자증권 추정치는 827억 원이었다.
GS건설은 1조7천억 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프로젝트 공정이 시작되면서 3분기 플랜트부문 매출 1024억 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 51% 증가한 것이다.
건축부문에서는 진행된 현장 지분 매각은 원가율에 반영됐다.
또 일부 영업외에서 주택 개발사업 투자이익 1277억 원이 순이익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다만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이 멈춘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혔다.
GS건설은 상반기 일시적 도급 증액, 준공정산 협상 등으로 주택부문 원가율을 개선했다. GS건설 분기별 건축·주택부문 원가율을 보면 1분기 91.2%, 2분기 89%에서 3분기 92.7%로 높아졌다.
이 연구원은 “GS이니마 매각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정비사업 수주 경쟁력은 낮아진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했을 때 다른 건설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한다”며 “다만 주택 매출 비중이 높아 시장 회복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GS건설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 12조6130억 원, 영업이익 32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6.1% 줄지만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하는 것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