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8월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의도지사 vs 처음 듣는다
“지사님 보고 ‘경기도지사’라고 하지 않고 ‘여의도지사’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봤느냐. 경기도지사로서의 일보다 여의도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다는 평가가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도정보다 중앙정치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처음 듣는다.” (추미애 경기지사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이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도정보다 중앙정치에 치중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기막힌 현실
“스토킹, 가정 폭력 등 관계성 범죄에 따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피해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 이번 사건의 경우 사전에 위험 징후가 있었는데도 안일한 대처로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 관계당국은 대응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해 신속히 진상을 밝혀주길 바란다. 피해자가 가해자 때문에 일상을 포기하고 숨어 다니는 기막힌 현실을 꼭 바꿔야 한다. 행정 편의적인 발상이나 소극적인 법 해석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울에서 발생한 ‘장모 살해 사건’을 언급하고 피해자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며)
정치생명 긴 경우 별로 못 봤다
“그런 식의 말장난을 즐기는 분치고 정치생명이 긴 경우는 별로 못 봤다. 말장난이라고 하기도 정말 심한 정도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당 유튜브 채널 ‘민티07’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이름을 활용해 ‘이재 명을 끊을 때’라는 답글을 작성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직격하고)
운동한 게 무슨 비난거리
“대통령의 주말 골프를 비난해선 안 된다. 폐쇄된 공간에서 집무하다가 탁 트인 공간에 나가 운동한 게 무슨 비난거리가 되냐. 미우면 밉다고 하면 될 것을 그걸 트집 잡아 정쟁거리로 삼고 특검까지 발의 하는 건 참으로 옹졸한 정치의 표본이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이 휴일을 맞아 골프를 치는 건 잘못한 일이 아니라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이재명 황제골프 특검법’ 발의 등을 비판하고) 권석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