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개통 50년을 맞은 잠수교가 차를 완전히 없애고 한강 최초의 '보행전용교'로 전면 개편된다.
수백억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단순한 축제 공간을 넘어 주변 상권과 서울 관광 전반에 지속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을지가 핵심 과제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뉴욕 하이라인처럼 지역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지만, 이미 한강 조망권이 반영된 서초·반포 지역 특성상 집값 견인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여름철마다 수몰되는 구조적 특성상 향후 가변형 시설물 설치와 매년 반복될 유지보수 비용 역시 만만치 않은 부담으로 꼽힌다.
한강의 새로운 보행 명소를 꿈꾸는 잠수교의 보행교 전환이 기대만큼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꼬치꼬치 짚어본다. 채널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