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한양 임직원이 'B-ON'을 활용해 자료를 확인하고 있다. < BS한양 >
BS한양은 AI 에이전트 ‘B-ON(비온)’을 개발해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B-ON’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Copilot)을 토대로 BS한양이 현장 기술 특화형 AI로 자체 구축했다.
AI는 그동안 쌓인 공종별 시공 매뉴얼과 구조 설계 지침, 표준 시공도 등 사내 기술 자료를 학습해 실무자의 질문에 답변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타일 시공 및 품질관리 기준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일반 생성형 AI가 안내하는 통상적 시공기준보다 엄격한 BS한양의 기술 기준을 함께 제시한다.
BS한양은 또한 AI 답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답변의 근거가 된 기술자료 문서명 등을 표기하도록 했다.
이번 ‘B-ON’ 개발은 올해 BS그룹이 4대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제시한 AI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BS한양 관계자는 “‘B-ON’은 수자인이 그동안 쌓은 기술 기준과 현장 노하우를 AI로 언제 어디서나 확인해 쓸 수 있도록 한 체계”라며 “BS그룹의 AI 경영 기조에 맞춰 현장 중심 활용을 이어가 품질과 안전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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