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쇼핑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백화점 매출 성장세가 상반기보다 둔화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17만5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롯데쇼핑 주가는 8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정현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이익 창출 능력이 과거보다 개선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 연구원은 "과거와 다른 이익 체력 수준과 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4분기 백화점 성수기와 2027년 1분기 지급될 반도체 기업들의 성과급 효과 등을 고려하면 백화점 채널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쇼핑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5880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33.3% 증가하는 것이다.
백화점 국내 기존점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국내 패션 매출 증가와 외국인 고객의 소비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3분기에는 명품 가격 인상이 없었던 데다 환율 하락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상반기 90~100% 수준에서 70%대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대형마트 국내 기존점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홈플러스의 경영난에 따른 반사이익과 2025년보다 이른 추석 시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쇼핑은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4조6320억 원, 영업이익 77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0.9% 증가하는 것이다. 조성근 기자
백화점 매출 성장세가 상반기보다 둔화되면서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 롯데쇼핑 목표주가가 백화점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낮아졌다. 사진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쇼핑>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5일 롯데쇼핑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17만5천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4일 롯데쇼핑 주가는 8만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정현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이익 창출 능력이 과거보다 개선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 연구원은 "과거와 다른 이익 체력 수준과 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을 고려할 때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며 "4분기 백화점 성수기와 2027년 1분기 지급될 반도체 기업들의 성과급 효과 등을 고려하면 백화점 채널의 상대적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롯데쇼핑은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5880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33.3% 증가하는 것이다.
백화점 국내 기존점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1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국내 패션 매출 증가와 외국인 고객의 소비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3분기에는 명품 가격 인상이 없었던 데다 환율 하락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면서 외국인 매출 증가율이 상반기 90~100% 수준에서 70%대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대형마트 국내 기존점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2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홈플러스의 경영난에 따른 반사이익과 2025년보다 이른 추석 시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롯데쇼핑은 2026년 연결기준 매출 14조6320억 원, 영업이익 77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40.9% 증가하는 것이다. 조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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