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군포시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4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조합이 진행한 2차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 IPARK현대산업개발이 경기 군포시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금정역세권1구역 조감도의 모습. <금정역세권1구역 재개발조합>


앞서 이뤄진 1차 현장설명회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글로벌, 이평종합건설 등 3개 건설사가 참석했지만 실제 입찰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만 참여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재입찰 공고를 냈으나 2차 입찰에서도 IPARK현대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응찰하면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단지명으로 ‘아이파크 원 어센트’를 제안했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0개 동, 모두 1137가구 규모로 원안보다 동 수를 2개 줄여 동 간 거리를 넓히는 설계로 추진한다.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되며 단지 최고층인 35층에는 수리산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사업지는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 접근성 개선이 기대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원 어센트를 금정역 일대 광역 교통망 확충과 개발 비전에 걸맞은 지역 최고 랜드마크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