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연 빙그레 논산공장장(오른쪽)과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빙그레>
빙그레는 12일 충남 논산시에서 논산시 및 논산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황현연 빙그레 논산공장장 및 백성현 논산시장, 장애인 론볼 선수 6명이 참석했다. 논산시장애인체육회·논산시장애인론볼연맹 관계자도 자리를 함께 했다.
론볼은 잔디 위에서 공을 굴려 목표에 가장 가깝게 위치시킨 사람 또는 팀이 승리하는 구기 스포츠다. 빙그레는 자리에 참여한 론볼 선수 6명을 고용해 선수들에게 매월 정기급여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유니폼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빙그레는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을 확대하고 있다. 빙그레 김해공장은 지난해부터 9명을 고용하고 경산공장에서도 탁구와 축구, 럭비, 론볼, 유도 등 5개 종목의 선수 5명을 지원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선수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선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고용 증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