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훈 LH 사장(왼쪽 두 번째)이 13일 경기도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국정감사 직후 3기 신도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주택공급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LH는 이 사장이 13일 경기도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를 찾아 주택공급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전날 국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다. LH는 그만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국민의 주거 안정 등의 요구를 빠르게 이행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고양창릉지구는 서울 은평구 및 마포구와 인접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와 고양은평선 등 광역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3기 신도시로 평가된다.

이 사장은 이날 첫마을 입주 일정 및 기반시설 설치 현황과 보편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고양창릉지구 첫마을(A4·S5·S6블록)은 2089세대 규모로 2027년 12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다. 현재 블록별 공정률은 45% 수준이다.

이성훈 LH 사장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우수한 입지에 오랫동안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여야 한다”며 “분양주택 수준으로 품질을 높여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