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신길4구역과 녹번동근린공원,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등 3개 지구에서 모두 5032가구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토지주택공사는 지난 9월30일 지구지정이 완료된 3개 지구의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직접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용적률 인센티브로 사업성을 높이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주택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장점을 갖췄다.
지구별 공급 규모는 영등포구 신길4구역 1273가구, 은평구 녹번동근린공원 2676가구, 강북구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1083가구로 모두 5032가구에 이른다.
토지주택공사는 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협의·소통 체계를 강화해 지구별 특색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복합사업참여자(시공사)에게는 관련 도면과 설계지침 등을 사전에 제공해 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설계·시공 통합공모 방식을 적용해 별도 현상설계 없이 민간사업자가 설계를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줄인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구지정에 이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토지주택공사는 지난 9월30일 지구지정이 완료된 3개 지구의 복합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신길4구역과 녹번동근린공원,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등 3개 지구에서 모두 5032가구를 공급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신길4구역 사업지구 위치도.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직접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용적률 인센티브로 사업성을 높이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주택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장점을 갖췄다.
지구별 공급 규모는 영등포구 신길4구역 1273가구, 은평구 녹번동근린공원 2676가구, 강북구 송중동 주민센터 인근 1083가구로 모두 5032가구에 이른다.
토지주택공사는 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협의·소통 체계를 강화해 지구별 특색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사업 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복합사업참여자(시공사)에게는 관련 도면과 설계지침 등을 사전에 제공해 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설계·시공 통합공모 방식을 적용해 별도 현상설계 없이 민간사업자가 설계를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사업 기간을 줄인다.
토지주택공사 관계자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와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구지정에 이어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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