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 DDP 디자인홀에서 열린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시상식에서 윤명랑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오른쪽)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ESG디자인임팩트상을 수여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

[비즈니스포스트] 풀무원이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의 사회·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풀무원은 15일 지속가능식생활 조리학교 ‘테이스티풀무원’으로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의 ESG 디자인임팩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어워드는 일상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올해는 세계 91개국에서 작품이 출품됐으며 21개국 출신 심사위원 32명이 심사를 맡았다.

ESG 디자인임팩트상은 사회·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한 기업에 주는 특별상이다.

테이스티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교육하는 국내 첫 조리학교로 4월 문을 열었다. 일반인 정규수업을 비롯해 가족과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테이스티풀무원이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일상 속 식문화 변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풀무원은 13일 서울디자인어워드에 참가한 11개국의 디자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수업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참석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주제로 한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윤명랑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테이스티풀무원’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온 노력이 글로벌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테이스티풀무원’은 사람과 지구를 함께 생각하는 지속가능식생활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