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철 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장(왼쪽 4번째)이 14일 경남 창원시 본점에서 열린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은행>
경남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입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수출패키지 우대금융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과 상생금융 확산 기조에 발맞춰 동남권 중소 수출입기업들의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은 금융기관 특별 출연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보험 우대지원을 결합한 금융지원 제도다. 수출입기업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 5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재원으로 삼아 모두 합쳐 78억 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한다.
수출입기업이 겪는 금융부담을 덜기 위해 △대출금리 인하 △외국환 수수료 우대 △보증·보험료 지원 등도 실시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경남은행이 추천한 중소·중견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한도 최대 2배 우대 △보증비율 95% 상향 적용 △보증·보험료 2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보증 한도를 최대 2.5배까지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 기업당 보증·보험료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며 지원 한도는 최대 1천만 원이다.
경남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담보력이 부족하거나 금융비용 부담이 큰 지역 수출 중소기업들이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황재철 경남은행 기업고객그룹장은 “이번 금융지원이 수출기업들의 경영 안정, 해외시장 진출, 판로 확대 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일 금융지원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오늘Who] 셀트리온 '짐펜트라 허언' 오명 씻는다, 서정진 연이은 목표 달성으로 주주 신뢰 되찾나](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6002538_427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