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증권 거래대금 감소 영향에 3분기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13일 카카오페이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 원에서 5만7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카카오페이 주가는 3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 연구원은 “(과열됐던) 증권 업황의 빠른 정상화 속도를 반영해 카카오페이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01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매출추정치 3341억 원과 비교해 9.9% 낮아졌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환율 하락으로 증권부문 수수료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됐다.
3분기 금융 매출은 1344억 원으로 추산됐다. 기존 추정치 1694억 원에서 20.7% 줄어든 수치다.
연간 매출 눈높이도 낮아졌다. 카카오페이는 2026년 매출 1조247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매출전망치 1조3181억 원보다 5.4% 감소하는 것이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매출 성장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다.
선 연구원은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 확대와 이용자 기반 강화라는 중장기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카카오페이는 2026년 4분기 이후 기업공개(IPO) 인수단 참여 등 투자은행(IB)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가장 적극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판단한다”며 “중장기 사업 확장성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13일 카카오페이 목표주가를 기존 6만1천 원에서 5만7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 카카오페이가 3분기 기대 이하의 매출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카카오페이>
전날 카카오페이 주가는 3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 연구원은 “(과열됐던) 증권 업황의 빠른 정상화 속도를 반영해 카카오페이 매출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2026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01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기존 매출추정치 3341억 원과 비교해 9.9% 낮아졌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감소와 환율 하락으로 증권부문 수수료 매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됐다.
3분기 금융 매출은 1344억 원으로 추산됐다. 기존 추정치 1694억 원에서 20.7% 줄어든 수치다.
연간 매출 눈높이도 낮아졌다. 카카오페이는 2026년 매출 1조247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매출전망치 1조3181억 원보다 5.4% 감소하는 것이다.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매출 성장 기대감은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다.
선 연구원은 “금융 플랫폼으로서 역할 확대와 이용자 기반 강화라는 중장기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카카오페이는 2026년 4분기 이후 기업공개(IPO) 인수단 참여 등 투자은행(IB)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자산 법제화가 완료되면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가장 적극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판단한다”며 “중장기 사업 확장성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조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