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는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은 위 제품을 가전제품 부문의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하며 "기존 월페이퍼 TV의 디자인과 설치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했다"고 평가했다.

▲ LG전자는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이어 "기존 월페이퍼 TV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는 방식과 다르게 '제로 커넥트 박스'를 통해 화면 주변의 복잡한 연결선을 없앴다"고 덧붙였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초슬림화 기술과 무선 전송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월페이퍼 TV로, 9mm 대 두께에 스피커까지 내장한 올인원 제품이다.

패널부터 파워보드·메인보드·스피커에 이르는 모든 부품에 초슬림화 기술을 적용해 벽에 완벽히 밀착되며, 세계 최초로 4K·165Hz 주사율 영상과 오디오를 손실·지연 없이 전송하는 차별화된 무선 전송 기술을 구현했다.

셋톱박스 등 주변 기기는 별도의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해 케이블 연결 없이 고화질 콘텐츠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타임은 매년 '올해 최고 발명품'을 선정해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혁신적인 제품과 아이디어를 소개해왔다. 올해는 독창성, 실효성, 도전성,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00개의 혁신적인 발명품을 선정했다.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