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소넬리' 투시도.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 한국자산신탁이 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50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18개 동, 총 24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조2685억 원 규모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소넬리(RAEMIAN SonelY)'를 제안했다. 글로벌 건축설계사 OMA와 협업해 최고 59층 랜드마크 2개 동을 중심으로 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한다.
한강 조망 세대를 2032세대로 늘리고 가변형 벽체와 이동식 가구 등을 도입한 미래형 주거모델 '넥스트홈' 기술을 적용한다. 중앙광장과 커뮤니티 공간 등 부대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임철진 삼성물산 주택영업본부장은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대한민국 아파트 주거문화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 단지"라며 "삼성물산이 보유한 역량을 모두 결집해 미래 주거의 새로운 기준이자 여의도를 대표하는 주거 명작으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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