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플레이트오(Plate-O)' 팀이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CJ프레시웨이 >

[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환경 보존 취지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CJ프레시웨이는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6년 미래세대 기후행동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개 팀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보전원,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상은 급식 잔반 저감을 위한 캠페인 '제로루프'를 제안한 '플레이트오(Plate-O)' 팀이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배식부터 식사, 퇴식까지 고객이 스스로 적정량을 선택하도록 설계됐다.

최우수상은 순환형 잔반 감축 시스템을 제안한 '알맞담'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테이크아웃 간편식 서비스 공간 내 저탄소 메뉴 판매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무빙루프' 팀이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플레이트오 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상과 상금 50만 원, 한국환경보전원장상과 상금 30만 원이 수여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세대가 전통적 단체급식장부터 최신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는 간편식 서비스 공간까지 다양한 식품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다양한 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과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