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한정 음료와 디저트, 굿즈(기획상품)를 선보인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22일부터 '토피 넛 라떼' 등 겨울 시즌 음료 4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 스타벅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 시즌 음료 4종과 디저트 상품을 선보인다. < SCK컴퍼니 >


대표 상품인 토피 넛 라떼는 2002년 국내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천만 잔을 넘어선 인기 음료다.

올해는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와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클래식 뱅쇼 히비스커스 티'도 다시 선보인다. '살구 조이풀 메들리 티 라떼'는 새롭게 출시한다.

디저트 상품도 확대한다. '누텔라 촉촉 생크림 케이크', '누텔라 바게트 소금빵', '루돌프 쿠키 치즈 케이크', '산타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진저브레드와 마시멜로 디자인을 적용한 텀블러와 머그, '트리 댄싱 베어리스타 인형' 등 크리스마스 한정 굿즈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앞서 15일 겨울 e프리퀀시 행사를 22일부터 12월31일까지 71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e프리퀀시는 정해진 수만큼 음료를 구매하고 전자 스티커를 모으면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타벅스의 고객 행사다.

올해 행사는 '스타벅스와 함께 머무는 순간들'을 주제로 진행된다. 지정된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전자 스티커를 모으면 증정품을 예약해 받을 수 있다.

증정품은 프랑스 디자인 브랜드 렉슨과 협업한 휴대용 스피커, 코듀로이 백팩과 캔버스 토트백, 몰스킨과 제작한 2027년 플래너 등으로 구성했다. 증정품 수령 이후 음료를 추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노트 키링과 북 커버도 제공한다.

올해는 예약이 마감된 일부 증정품에 취소 물량이 발생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스타벅스 앱에서 증정품 불량 교환을 신청하고 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크리스마스 시즌은 고객들과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올겨울 스타벅스가 준비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와 함께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